가수 태연이 뮤직비디오 장면을 공개했다.

7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3/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속눈썹을 붙인 인형 같은 미모에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잖아” “완전 요정 비주얼” “심장 철렁” “진짜 역대급으로 예뻐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연은 오는 9일 신곡 ‘Happy’ 발표를 앞두고 있다. 새 싱글 ‘Happy’(해피)는 올드스쿨 두왑을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한 R&B 팝 장르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 속에 따뜻하고 설레는 가사를 담았다.

이번 뮤직비디오 장면을 공개하며 태연의 신곡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