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MBC 새 월요일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달달함을 뽐낼 예정이다.
9일 방송을 앞둔 MBC 월요일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방송 전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 커플, 최송현 커플, 지숙와 이두희 커플이 등장한다.
세 커플 모두 달달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지만 특히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 커플에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이들은 일상에서 뽀뽀를 자주 하며 마치 숨 쉬듯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불편하네요"라며 언성을 높이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또 김유진 PD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유진 PD는 `PD계의 설현`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원일은 12세 연하 예비 신부 김유진 PD와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이연복 셰프의 주선으로 만났다. 이들은 2년 열애 후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