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군 매포읍 김우영 ㈜대석조경건설 대표가 단양군에 코로나19 예방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8일 단양군청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군은 기탁된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특별모금 성금계좌로 입금했다.
김 대표는 2013년부터 매포읍 평동2리 이장을 맡고 있으며 장학금, 사랑의 연탄,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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