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홈페이지)

모델 수주가 김소연 에스팀 대표를 만나 슬럼프 극복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수주는 김소연에게 뉴욕에 온 기념 선물로 명품 명함 지갑을 선물했다. 이에 김소연은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주는 이어 인스타그램 `핵인싸` 포즈는 물론 SNS 인플루언서가 되는 팁을 공개했다. 

또한 자신이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을 이야기해 김소연에게 많은 영감을 줬다. 

 

 

▲ (사진출처=ⓒKBS홈페이지)

수주는 "나도 힘든 적이 있었다.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데 발 부상이 왔다”면서 “그래서 한 시즌을 쉬고 다음 시즌을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많았다. 그런데 몸이 따라주질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미칠 것 같더라. 그런데 반응도 없어서 슬럼프가 왔고 그만둬야 하나라고 생각할 때 뷰티 쪽으로 계약이 풀려서 조금은 안심했다”며 슬럼프를 겪었을 때를 떠올렸다. 

수주는 모델 겸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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