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N홈페이지)

그룹 `소방차`의 이상원이 자신이 생활고를 겪게 된 사연을 밝혔다. 

8일 재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이상원이 근황을 보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상원은 좁은 원룸에 살며 밤에 술집에서 노래를 하는 일상을 보였다. 또한 끼니는 자신의 단골집에서 해결했다. 

이상원은 생활고를 겪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기 전에 소방차 탈퇴 이유를 밝혔다. 

 

 

 

▲ (사진출처=ⓒMBN홈페이지)

그는 "어느 팀이든 내분은 있었다. 대화가 없었기 때문에 오해가 불거졌고 오해는 미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상원은 이후 홍콩으로 진출하려고 했지만 사기를 당했다. 또한 2017년에는 솔로 앨범 발표를 준비했지만 1억 원의 빚을 안았다. 

이상원은 2018년 서울회상법원에 의해 빚 9천880여만 원에 대한 면책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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