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서 소개돼 눈길

▲ (사진출처=ⓒSBS스포츠 홈페이지)

한화이글스 한승주 선수가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거론됐다. 

10일 방송된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한승주 선수의 활약이 소개되면서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화 이글스 한승주 선수는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차 2라운드 전체 18번 지명을 받았다. 

한승주 선수에 대해 이승엽 KBO 홍보위원은 SBS 스포츠를 통해 “구위가 신인 같지 않다”는 말을 한 바 있다. 

 

 

▲ (사진출처=ⓒSBS스포츠 홈페이지)

한승주의 최고 구속은 145km/h이며 기복이 적고 제구가 안정적인 것이 장점이라고 전해진다. 

한승주는 부산고등학교 에이스 선수로  2019년 황금사자기 8강, 청룡기 4강, 대통령배 4강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부산권 투수들 중 54.2이닝 59탈삼진 6볼넷 평균자책점 0.98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부산야구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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