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BS홈페이지)

안혜경이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0일 재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과 강문영이 촬영지 근처였던 혜경의 고향 집을 방문했다. 

당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강원도 평창에 방문했다가 부족한 식재료를 해결하기 위해 안혜경의 고향집을 방문했다. 

안혜경은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안혜경은 잠깐 집에 들렀다가 차에 타면서 울먹거리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강문영은 "잠깐 왔다 가니까 마음 아프지"라고 말을 건넸다. 

 

 

▲ (사진출처=ⓒSBS홈페이지)

안혜경은 울먹울먹거리며 가방을 들추다가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강문영은 "언니도 가끔 엄마한테 못되게 굴고 돌아서서 생각해보면 마음 아프고 그래"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강문영의 말에 눈물을 감추지 못해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강문영은 휴지를 건네줬다. 

안혜경은 “난 소원이 있어 언니, 난 엄마랑 1분 통화하는 게 소원이야"라고 말하며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안혜경은 "엄마가 나한테 잔소리 진짜 많이 했는데"라고 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안혜경의 어머니는 뇌경색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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