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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정부 공모 잇따라 선정청춘마이크·무지개다리 등
사업비 9억1500만원 확보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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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0  19: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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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문화재단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0 인생나눔교실 사업' 충청권 주관처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다양성 무지개다리'(2020~2022), '2020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에도 연달아 선정돼 총 9억15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삶의 경험과 마음을 잇는 '인생나눔'
'인생나눔교실'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온 4년 차 사업이다.
인문적 소양을 갖춘 은퇴 인력과 인문·예술 분야 전문가를 멘토로 선발, 멘토링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멘티 유형의 범위를 확장하며 아동·청소년, 청년 세대, 중년 세대 등 세대 및 계층의 폭을 확대해 인문정신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충북 문화다양성 인식 개선의 장 '무지개다리'
'문화다양성-무지개다리'는 국적, 인종, 성별, 세대 등의 차별 없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문화다양성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2014년 이후 7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및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광역단체로서의 역할을 인정 받았다.

재단은 지난해 충청권 5개 재단(충북문화재단·대전문화재단·세종시문화재단·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충남문화재단)이 공동 체결한 충청권 문화다앙성 협약을 필두로 충청권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도 '찾아가는 아카데미', '생애주기별 문화다양성 교육' 등을 단계 별로 운영하며 맞춤형 문화다양성 교육을 통해 차이와 공존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젊은 문화예술인에서 전문 문화예술인으로 '청춘마이크'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는 문화 향유의 기반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올해 재단은 충북·세종권역 주관처로서 사업을 운영한다.
만 19~34세 청년 문화예술인에게 공연 기회 및 재정을 지원함으로써 전문예술가로 성장토록 돕는다.

학력·이력·수상경력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 공지사항에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그간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 향유의 범위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며 "가까이에서 문화 향유자 중심으로 '생활 속 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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