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관 연장 유튜브·포털 등에 채널 개설
학예사 설명 영상 집에서도 관람 가능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체육회와 충주시장애인체육회, 충주시청 직장경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헌혈에 팔을 걷었다.

이들 단체 구성원 50여 명은 1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협조로 헌혈을 실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상에 따라 고등학교와 대학이 개학을 연기하면서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헌혈이 부족하다는 보도를 접해 도움이 되고자했다”며 “시민 건강을 위해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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