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유튜버 강과장 신혼집 고민 해결

▲ (사진출처=ⓒJTBC)

JTBC `정산회담`의 여현수가 유튜버 강과장의 신혼집 고민을 해결했다. 

10일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서는 유튜버 강과장이 출연해 신혼집을 어디에 마련해야 할지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서울 공덕 10평 아파트와 서울 근교의 넓은 아파트 중 어떤 곳을 신혼집으로 삼을지 고민했다. 

이에 여현수는 “삶의 질을 따진다면 서울 근교로 가는 게 맞다. 서울이 아니어도 편의시설은 다 갖춰져 있다”라고 말하며 그의 고민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여현수의 남다른 입담과 지성에 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 (사진출처=ⓒJTBC)

여현수는 배우 출신으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백상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그는 2016년 7월 배우 은퇴 후 억대 연봉의 재무설계사가 됐다. 여현수의 수입은 한 달에 1,500에서 2,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현수는 아내와 두 딸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여현수의 아내도 배우 출신인데 2009년 치킨 CF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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