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 금천동행정복지센터는 사회단체들의 면 마스크 제작 나눔 릴레이에 대한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금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금천동행정복지센터 봉제교실 수강생들과 함께 면 마스크 100여개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참여는 자원봉사대에 이어 4번째로 이뤄진 것이다.

육종각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봉제교실 강사 및 수강생들의 재능기부 참여에 감사드린다" 며 "면 마스크가 취약계층에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곽근만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