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유영 인스타그램)

그룹 `자자`의 유영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1일 JTBC2에서 재방송되는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서는 그룹 `자자`의 유영과 조원상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그룹 `자자`는 90년대 혼성 그룹으로 노래 `버스안에서`로 큰 인기를 얻었다. 

`슈가맨3` 출연 이후 유영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 (사진출처=ⓒ유영 인스타그램)

그녀는 `슈가맨3` 촬영 뒷모습뿐 아니라 일상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녀는 "부족한 모습을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께 꼭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어렵게 결정을 하고 방송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지 못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직 어색하긴 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계속 지켜봐주세요"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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