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팬클럽 `소울트리`가 정회원 모집 관련 공지를 밝혔다. 

12일 `소울트리`에서는 2020년 소울트리 정회원 모집 관련 안내문을 게재했다. 

해당 안내문에서는 "이번 소울트리 정회원 모집은 2020년 활동계획에 따른 시기 조율 및 소속사 내부 검토가 요한 다수의 결정 사항을 비롯해 코로나19 이슈 등 내외부적인 상황들로 인해 모집 일정이 예상보다 전체적으로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현재 소속사와 정회원 모집 관련 논의를 진행중이다"라며 정회원 모집을 기다리고 있는 박효신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소울트리는 지난 3일 코로나19 관련 기부금 3천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앞서 박효신은 지난달 29일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아래는 `소울트리`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소울트리 운영진입니다. 

많은 나무님들께서 문의주시고, 기다리고 계신 2020년 소울트리 정회원 모집 관련 안내를 드립니다. 

이번 소울트리 정회원 모집은 2020년 활동계획에 따른 시기 조율 및 소속사 내부 검토가 요한 다수의 결정 사항을 비롯해 코로나19 이슈 등 내외부적인 상황들로 인해 모집 일정이 예상보다 전체적으로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소속사와 정회원 모집 관련 논의를 진행중에 있으며, 나무님들께 빠른 시일 내에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정회원 모집을 기다리고 계신 나무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대장나무와 소울트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내용이 확정되는대로 향후 일정 및 소식을 소울트리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