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일보 최성열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이 악화함에 따라 1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정문에서 '생명 나눔 합동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엔 건보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및 세종지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가축위생방역본부,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의 희망직원 40명이 참여했다. 건보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관계자는 "생명을 존중하는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기관과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