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지난 11일 오후 6시 45분쯤 충북 괴산군 중원대학교의 한 연구실 내 드론 배터리 충전기에서 불이 났다.

연구실 5㎡와 집기류 등이 타면서 696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드론 배터리가 과충전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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