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산다라박 제품을 구입하며 만족함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절친 연예인을 상대로 플리마켓에 나선 가운데첫 손님으로 산다라박이 등장해 남다른 명품 컬렉션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100만원 짜리 명품 운동화를 30만원에 내놓는 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박나래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파리에서 줄 선 리미티드 명품 자켓을 내놓는 등 기부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펼쳤다.

이후 두번째 손님으로 임수향이 등장했다. 임수향은 강아지 집, 베개, 보드게임, 모자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후 제품을 구입하게 위해 주위를 둘러보던 임수향은 와인 냉장고를 단 돈 8만원에 구입하는 남다른 흥정으로 박나래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박나래는 명품이 가득한 산다라박 컬렉션으로 임수향을 데려갔다.

여기에서도 임수향은 15만원에 내놓은 명품 자켓을 12만원까지 깎는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그러자 박나래는 “생양아치가 이웃 집에 살았네”라며 벽을 치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