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소통공간으로 활용"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흥덕 선거구 미래통합당 정우택 예비후보(67)는 지난 14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사거리에 '정우택권V 선거사무실'을 오픈했다. 

정 예비후보가 마련한 선거사무실은 기존에 신용한 예비후보가 사용했던 사무실로 청주 흥덕구의 교통요충지 중 하나인 봉명사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정우택권V캠프'는 주민들 곁에서 주민들 편에 항상 있겠다는 의미와 함께 야당의 힘 있는 의원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독선에 맞서 올바른 대한민국의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캠프는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쉬어갈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주민들께서 '정우택권V 캠프'를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정치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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