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JTBC)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뭉쳐야 찬다`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일 예정이다. 

15일 공개된 JTBC `뭉쳐야 찬다` 38회 예고편에서는 김병지에 이어 축구 신동들이 코치로 나섰다. 

이들은 남다른 축구 묘기를 보여주며 `어쩌다FC`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정환도 신동들의 축구 묘기를 따라하다가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쩌다FC`가 연승 실패를 거듭하면서 선수들이 분발하며 그라운드를 달리는 모습이 보여졌다. 

 

 

 

▲ (사진출처=ⓒJTBC)

특히 모태범은 혼자 공을 드리블하며 불꽃 질주를 선보여 안정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모태범에게 슛 찬스가 생기면서 모태범이 과연 슛을 넣어 득점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뭉쳐야 찬다` 다음주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다음주 꿀잼 각", "모태범 골 넣나요", "다들 진짜 죽어라고 달린다", "제발 연승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