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최근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마스크 구하기 대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 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 회원들이 면 마스크 만들기 나섰다. 재능기부 일환으로 진행된 이주여성들은 지난 9∼12일 센터작업실에서 면 마스크 500장을 만들어 군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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