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TV조선)

배우 신충식이 자신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혈관 건강과 당뇨 개선을 위한 특급 비법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배우 신충식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신충식은 넓은 공간의 고급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자연을 벗 삼은 신충식의 집에 출연자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사진출처=ⓒTV조선)

신충식은 자신의 밭에서 혼자 밭을 일구는 등 부지런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집에서 삶은 계란, 샐러드 등 건강식으로 식사해 전문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충식은 드라마 `전원일기`로 사랑받았지만 2007년 드라마 `이산` 촬영 도중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했다. 

이후 그는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서 아내 변금주 씨와 전원생활을 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그의 집과 텃밭의 규모는 약 760평 가량이며 집은 26평 정도로 알려졌다. 해당 집은 냉난방과 소음 등 신충식이 모든 것을 직접 신경을 쓰면서 지은 집이다. 

한편 TV조선 `백세누리쇼`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신개념 건강 강연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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