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충북 진천군이 18일 처음으로 '일제방역의 날'을 운영한 가운데 송기섭 군수가 진천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공직자들과 함께 방역활동을 펼쳤다. 군은 이날 군 공직자와 기관·단체, 기업, 군민들이 참여하는 집중 방역 활동을 벌였다. 코로나19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일제방역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
- 기자명 충청일보
- 입력 2020.03.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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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충북 진천군이 18일 처음으로 '일제방역의 날'을 운영한 가운데 송기섭 군수가 진천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공직자들과 함께 방역활동을 펼쳤다. 군은 이날 군 공직자와 기관·단체, 기업, 군민들이 참여하는 집중 방역 활동을 벌였다. 코로나19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일제방역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