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가 19일 오전 6시 14분쯤 계룡면 공장화재에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드론을 활용해 공장 연소확대 우려 부분을 신속히 파악해 진압 작전에 적극 활용 할 수 있었다. 공장 지붕과 입구 부분에서 화재진압을 위해 활동하는 대원들의 안전도 확보했다.

박찬형 서장은 "앞으로도 화재 현장 뿐만 아니라 구조·구급 현장에서도 드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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