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들이 7번째 주제 ‘분식’으로 메뉴 개발에 돌입한다.

이날 이경규는 초특급 지원군을 초대한다.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군, 홍성흔 야구 코치의 아들 홍화철 군,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임찬호까지 합세했다고 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네 사람은 ‘분식소년단’을 결성해 떡볶이, 돈가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식 맛집 정복에 나섰다.

찬호는 분식집에서 새로운 푸드파이터 신동의 탄생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이정현은 화보 촬영 현장에 자신이 평소 자주 다니는 여러 단골집에서 공수한 다양한 분식들을 준비했다.

이날 이정현이 사온 분식 중에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평소 단골집으로 유명한 튀김집에서 사온 메뉴도 있었다. 

더불어 이유리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냉장고 앞으로 향하는 여배우의 일상을 공개한다. 

또힌 아무도 없는 가운데 갑자기 "쑥대머리~"를 외치는가 하면, 발라드부터 판소리까지 장르 불문 노래 실력을 뽐낸다.

이영자의 경우 취준생 손님과의 만남을 추진했다.

이영자는 “올해는 무조건 취직될 거니까 언니가 미리 축하하는 걸로 쏠게”라고 응원했다고 전해진다.

이들의 모습은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