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태원 클라쓰

JTBC ‘이태원 클라쓰’ 16회 예고가 미공개된 가운데 박서준의 무릎엔딩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생애 최대 위기를 맞은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새로이는 죽음의 기로에서 아버지를 만나 진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꽤나 애쓰면서 살았었는데 사실은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새로이는 장대희 회장에게 가 조이서를 구하려했다.

이에 장대희는 박새로이에 무릎을 꿇으라고했고 박새로이는 조이서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과연 박새로이가 조이서를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출처=이태원 클라쓰

더불어 ‘이태원 클라쓰’ 16회에서는 박보검이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예고됐다.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카메오 출연 소식이 전해지는 등 그의 역할에 대해 비밀에 부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보검은 이번 카메오 출연으로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남자친구' 이후 1년 2개월 만에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