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혜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은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화를 홍보했다.

20일 김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태원클라쓰 #단1회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은은 권나라, 이다윗, 윤경호 등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김혜은의 경우 중년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이태원 클라쓰 16회 본방사수중이에요", "긴 여정이 끝났네요", "너무 아쉬워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출처=이태원클라쓰

앞서 지난 방송에서 장근원(안보현 분)의 폭주는 계속됐다.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조이서와 장근수는 함께 갇혀있게 됐다. 

박새로이는 좋아하는 그녀, 조이서를 구하기 위해 아픈 몸을 일으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장회장 앞에 무릎 꿇는 박새로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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