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 청주시는 다음달 3일까지 '2020년 일본 수출규제 관련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일본 수출규제 피해를 입은 청주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제품 국산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일본수출규제 품목 산업분야 중소기업 10개회사로 코로나19 피해를 본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참가 기업에는 기술개발을 위한 특허, 논문, 시장 기술분석 정보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지식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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