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내수농협은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학교 및 마을회관에 대한 일제 방역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방역에는 공군 17전투비행단 장병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이 함께 했다.

방역은 내수초등학교 등 7개 학교와 보람동산 등 50여개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농작물 방제용인 드론방제기를 활용해 학교 운동장 등 방역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변익수 내수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 조속한 극복을 위해 농업인과 시민에 대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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