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2일 충주시와 진천군의 자가격리자들에게 비상식량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전달은 코로나19로 자가격리 통보 받은 격리대상자들의 생활 불편과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식량세트는 3만5000원 상당의 즉석밥, 참치캔, 김,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충주시청과 진천군청에  전달된 비상식량세트를 각각 50개, 1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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