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프리미엄 위생용품 브랜드 엘프레리에서 물티슈 리뉴얼 런칭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일 기저귀 신규 런칭과 동시에 브랜드 전체적으로 로고와 컨셉을 새롭게 적용하여 더욱 프리미엄한 이미지로 선보인다. 

엘프레리 물티슈는 2013년 런칭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으로, 물티슈의 가장 기본인 ‘물’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여 별도의 공정을 거친 물인 ‘초순수’를 사용한다. 초순수는 12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정제하여 아기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농도 6.5를 맞춘 물이다. 민감한 아기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이기에 화장품 원료로 지정된 안전한 성분과 EWG 등급에서도 GREEN 등급을 받은 성분만을 사용했다. 

엘프레리 물티슈에 사용되는 원단은 강한 압력의 물로 섬유를 촘촘하게 엉키게 하여 만드는 워터젯 방식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원단이다. 또한 따뜻한 바람으로 원단을 건조시켜 엠보싱이 더욱 도톰하게 살아있다. 독일의 피부 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국내 업체인 더마프로에서도 피부자극이 ‘0.0’인 ‘저자극 범주의 물질’로 분류되었다. 

엘프레리 관계자는 “요즘 ‘기저귀·물티슈 유목민’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한 브랜드에 정착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엘프레리 제품 체험 후 정착하는 마니아 층이 많다”며 “특히 기저귀의 경우 샘플링 이벤트의 제품 만족도가 높아 뿌듯하다. 엘프레리의 성분과 소재를 믿고 사용해주시는 만큼 더욱 프리미엄한 소재와 성분의 물티슈와 기저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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