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홍성=충청일보 조병옥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오는 27일 5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2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수호를 위해 공헌한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릴레이 서해수호 특별 추모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추모 사진전은 23일 충남서부보훈지청 청사, 24일 무창포해수욕장 내 한상국 상사 형상 공원, 홍성문화원 등 지역내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전에는 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 포격 등 내용의 사진이 전시된다.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일반 국민들과 청사 방문객들에게 서해 수호 장병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상기시키고 서해수호의 날 지정의 의미를 인식시키는데 주력했다.

이동희 보훈지청장은 "이번 서해수호 추모 사진전시회를 통해 희생장병들을 추모할 수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호국정신으로 하나 된 국민의 힘을 통해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히 지킬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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