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 주민복지과는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보육체계 개편 등을 논의하기 위해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긴급 돌봄 현황 파악 및 동원 아동에 대한 방역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3월부터 변경된 보육체계 준비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찬길 서원구 주민복지과장은 "긴급 돌봄 유아에 대한 안전과 새롭게 바뀐 보육체계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서로 노력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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