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방형 강내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13일 조합원들에게 손소독제를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 청주 흥덕구에 있는 강내농협이 23일 코로나 감염예방과 조속한 극복을 위해 조합원 1600여 명에게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강내농협이 마련한 손소독제는 농협의 교육 지원사업비를 통해 마련됐다.

강내농협 직원들은 손소독제를 조합원들에게 전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철저' 등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조방형 강내농협 조합장은 "조합원이 건강해야 농협도 건실해 질 수 있다"며 "조속한 코로나19 극복에 전 임직원이 힘써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