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장경환 소방교(사진)가 23일 충북 진천소방서의 2020년 1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진천소방서는 이날 장 소방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베스트 청렴 공무원은 청렴한 소방행정, 적극적인 현장 활동 등 각 분야의 모범이 되는 우수직원을 선발, 격려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운영 중인 시책이다.

장 소방교는 2012년 12월에 임용돼 구급 활동 및 인명구조 활동에서 타의 모범이 됐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응급처치강사 및 화재대응능력 2급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