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아내의 맛

노지훈의 시가족이 방송에 총출동한다.

오늘(24일) 방송될 ‘아내의 맛’ 90회에서는 노지훈-이은혜의 집으로 센 시누이들과 함께 시가족들이 총출동해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펼쳐진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노지훈의 큰 누나는 동생이 아닌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자신의 원픽이라며 마음을 고백했고, 이에 노지훈은 누나를 위해 깜짝 영상통화를 선사했다.

장민호와의 즉석 영상통화에 떨리는 팬심이 폭발한 큰 누나는 장민호에게 자신의 '원픽 부심'을 전했고. 장민호 역시 친동생 노지훈이 아닌 자신이 원픽 이라는 말에 환호했다. 

또한 장민호는 트롯계의 신사답게 "곧 노지훈 집으로 놀러가겠다"고 화답해 누나를 설레게 했다.

해당 영상을 보던 노지훈은 "기회가 된다면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두 남녀의 만남이 실제로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날 돌아가신 노지훈의 부모님 사연도 공개될 전망이다.

더불어 가족들의 아픈 손가락 노지훈이 가슴 속 깊이 숨겨뒀던 가족 이야기는 어떤 것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24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 출처=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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