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최윤소 인스타그램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여주인공 최윤소가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최근 최윤소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 방송까지 25프로를 달성하게 되면 부끄럽지만 라이브방송 한번 도전해 볼게요!!! 모두들 끝까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소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리본을 더해 분위기 여신임을 강조했다.

팬들 역시 "본방사수 매일 해요", "라이브 방송 기대할게요", "윤소언니 미모 열일중"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106회에는 강여원(최윤소 분)이 김지훈(심지호 분)에게 남편 남동우(임지규 분)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말하라고 추궁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또한 김지훈은 CCTV 화면을 확인하고, 자신과 박 사장(안수호 분)이 주차장에서 했던 얘기를 여원이 들었음을 알게 된다.

▲ 출처=꽃길만 걸어요

한편 24일 TNMS에 따르면 지난 23일 지상파 시청률 1위에는 24.8%를 기록한 KBS1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가 이름을 올렸다.

‘꽃길만 걸어요’는 열혈 주부 강여원과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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