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24일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이희환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성구의회는 권정교 세무사와 김성식 회계사를 일반위원으로 선임하고 다음달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 동안 전년도 예산운용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들어간다.

이희환 의원은 "그동안 재선의원으로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도 예산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집행됐는지 철저히 검토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