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이열호 충북 청주시 청원구청장은 24일 냉·온열 기능을 갖춘 승강장 대기의자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냉·온열 의자는 버스가 운행하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외 온도에 따라 자동온도 조절이 된다.

이 구청장은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형승강장 및 냉·온열의자 설치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바란다" 며 "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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