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의 골드타임(3월22일~4월5일)기간 동안 '사회적거리두기' 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행사 등의 연기취소 등 2m 건강거리 두기를 의미한다.상당구는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또 지역의 13개 면·동 직능단체별 밴드를 통해 구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서흥원 상당구청장은 "향후 2주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결정적 시기" 라며 "사태 장기화에 따른 피해 방지를 위해 한층 강력한 사화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해 달라" 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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