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는오는 9월부터 지역 청소년시설 다목적실과 동아리 활동실, 상담실, 교육실 등 유휴 공간 공유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대상 시설은 시 운영 청소년 수련시설 4곳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2곳,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2곳, 청소년 쉼터 3곳,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2곳, 청소년 공부방 2곳 등이다.

이 시설의 공유할 수 있는 유휴공간을 시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공유 신청하면 시설 담당자 승인을 거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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