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흥덕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예비후보(64)는 24일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피해대책 등 어린이집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연합회 임원진들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결정한 2주간 추가 휴원으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규모 가정어린이집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원생 등교가 확실치 않아 향후 정부지원금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도 예비후보는 "정부와 충북도가 2차 추경검토 등 추가대책 마련 의지를 밝힌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피해에 대한 지원방안도 포함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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