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충청일보 방영덕 기자] 충남 보령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11억원을 들여 지역 14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단속 카메라와 교통신호등을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에는 나머지 초등학교(13개)에, 2022년에는 14개 어린이집과 4개 유치원 앞에 관련 시설을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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