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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최대 100만원 드립니다"긴급생활안정자금 道와 절반씩 부담
소상공인·실직자 등 7천명 지급키로
이효섭 기자  |  9922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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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5  1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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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충남 공주시가 생활이 어려워진 소상공인 등에게 생활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 및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각종 조치로 다수의 시민들이 생계 위협에 직면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충남도와 함께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실직자, 운송업체 등 공주시민 약 7000명에게 최대 100만원씩 총 7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재원은 충남도와 공주시가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

소상공인은 10인 미만 사업자로서 2019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이고 전년대비 카드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경우다.

실직자는 이달 실업급여 미수급자 중 특수 형태 근로종사자인 경우 보험설계사나 콘크리트믹서 트럭운전자,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대출(신용카드)모집인, (전속)대리운전기사 등이다.

1가구 또는 1개 업체 당 최대 100만원씩을 현금 50%와 공주페이 50% 또는 전액 공주페이로 지급한다.

운송업체인 시외버스와 시내버스, 법인택시, 개인택시 사업체도 별도기준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달 중 시의회에 코로나19 추경예산과 조례안을 상정, 재원과 지급 근거를 마련한 뒤 다음달 중 지급할 계획이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긴급 생활안정자금이 소상공인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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