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 제천
제천시, 2만가구에 긴급재난 생활비1∼2인 40만원·3∼4인 50만원
5인 이상 60만원 '모아'로 지급
목성균 기자  |  sobak2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5  14:03:3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제천=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생활 안정 등을 위해 도와 함께 가구 당 40만∼60만원의 긴급재난 생활비를 1회 추경에 반영,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전체 6만3000여 가구 중 31.5%에 해당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2만여 가구(코로나19 정부추경 지원 혜택 가구 제외)에 가구원 수에 따라 생활비를 차등 지급한다.

지원 규모는 1∼2인 가구 40만원, 3∼4인 가구 50만원, 5인 이상 가구 60만원이다.

긴급재난 생활비는 제천화폐 모아로 지급되며 사용 기간은 지급 후 3개월로 제한된다.

소요되는 예산은 모두 89억원(도비 50%) 규모다.

급박한 상황임을 감안, 예산 확보와 함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단한 소득기준 확인 후 바로 지급한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생활비 지원을 긴급 결정했다"며 "유례 없는 비상 상황임을 감안, 관련 지원이 최대한 신속히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 코로나19 극복 추경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목성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