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전 충북·강원건설지사 관계자(왼쪽)가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제천=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가 충북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 500매를 기탁했다.

지사는 지난 24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며 "다 같이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복지관은 기탁된 마스크를 지역 취약계층에 나눠줄 예정이다.

한전 충북강원 건설지사는 2019년부터 복지관 이용자 나들이, 방한용품 지원, 경로식당 쌀 기증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제천지역자활센터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천 마스크 100장을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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