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마스크 5000매 제작해 주민 제공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 회원 등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봉 실습교육과 마스크 나눔을 추진한다.
센터는 마스크 재단법 실습교육을 실시해 면마스크 5000매를 제작하고, 주민들에게 주 3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용 재봉틀 5대를 구입했다.
곽애자 연합회장은 “10년 이상 손놓았던 재봉틀 사용법을 다시 배웠다”며 “코로나19 대응 종사자와 소외계층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 기자
sonarm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