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보건의료정책 간담회
"보호법 제정·무면허 근절 등"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서원 선거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예비후보(62)는 25일 안치석 충북도 의사회장 및 임원진과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진료환경 보호법 제정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건강보험체계 개선 △보건의료정책 의사결정과정 관련 위원회 개선 △의료기관 내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 △의료기관 내 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국민 조제 선택제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사회는 대형병원 환자쏠림 심화, 의료기관간 분업 및 협업 불가능, 의료불균형 극대화 등 문제점을 지적했다. 

최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준 충북도 의사회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나라 보건의료 현황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바탕으로 중장기적 관점의 건강보험정책 개선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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