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 기자]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삼성면 선정리 297-1번지 밭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를 했다.

감자 심기는 매년 협의회가 실시하고 있으며 수확 후 마을경로당, 마을회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수 회장은 "올해 감자도 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키워 수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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