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허안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26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허안나가 친언니의 사망으로 큰 슬픔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허안나씨 힘내세요", "젊은 나이에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출처=허안나 인스타그램

앞서 허안나는 지난해 남편인 전직 개그맨 오경주 씨와 7년 열애 끝 결혼했다.

또한 2009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 등 여러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고독한 애주가', '안나TV'라는 유튜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망원동 짐승녀'라는 웹툰을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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