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4·15 총선 청주 상당 선거구 정의당 김종대 후보(53·사진)는 "재난임금과 각종 기본소득을 조속히 현실화하고 돌봄의 영역과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6일 청주상당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한 뒤 "온 힘을 다해서 주민들을 받들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정치인의 도리를 다하겠다"며 "더 이상 돌아보거나 두리번거리지 않고 주민의 심판과 민생의 바다 속으로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구도심과 장수세대의 비중이 높은 상당구를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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