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제천 ㈜클레이맥스 최희용 대표이사가 47회 상공의 날을 맞아 모범상공인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클레이맥스는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용 '조립식 빗물침투형 저류시설'을 개발해 발명특허, 방재신기술(2016-13호), 조달청 우수제품(2018258호), LH신기술 선정 등 국가재해안전과 침수피해 저감 기술을 인정 받았다.

클레이맥스는 우리나라 3대 신기술상인 국산신기술(KT마크), 건설신기술, IR52 장영실상을 획득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기업이다.

최 대표는 지역 환경보호와 장학금 기부, 어려운 이웃 돕기, 주민화합행사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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